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기아차, 카렌스 디젤 7인승 모델 판매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기아자동차가 2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올 뉴 카렌스 디젤 7인승 모델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모델은 올 뉴 카렌스 5인승 모델에서 추가로 탑승 인원을 늘린 모델이다. 이를 통해 카렌스는 디젤 5인승, 디젤 7인승, LPI 7인승 등 총 3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여가 문화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적재공간을 갖추고 여러 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디젤 모델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디젤 7인승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5월 동안 올 뉴 카렌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콘도 이용권, 계약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토캠핑 행사나 영화 관람 행사 등도 제공한다.

올 뉴 카렌스 디젤 7인승 모델의 판매 가격은 사양에 따라 2135만~2765만원이다.

디럭스 2,135만원 ▲럭셔리 2,285만원 ▲프레스티지 2,470만원 ▲노블레스 2,765만원이다.

dlcw@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