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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학원이 제시하는 영어면접 준비는?
[헤럴드경제= 남민 기자] 대기업 영어면접이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아무리 준비해도 부족한게 현실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통해 준비했지만 막상 면접장에서는 실력을 마음껏 발휘 못하거나 효율적인 준비의 미흡으로 고전을 겪는 수가 많다.

한 어학원이 비영어권 한국학생들에게 영어면접에 임하는 방식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핵심은 영어말하기 기초훈련이 중요하다는 것.

GCS어학원(www.gcs1to1.co.kr) 김정민 대표는 “무엇보다도 영어말하기 훈련과 함께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실력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영어면접을 대비한 논리적인 말하기 방법은 각종 시사 상식은 기본, 자신감 있는 표현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영어울렁증을 진단하고 영어면접 시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더라도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노하우와 말하는 방법을 훈련해야 한다. 특정 분야의 지식을 영어로 논리적인 설명을 할 수 있는 자신감 고취가 중요하다는 것.

때론 맞지 않는 문법과 어법이더라도 얼마나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단순히 외우기만 하는 암기식 영어면접 준비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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