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마지막 하늘로 가는 길…좀 더 편해진다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1일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은 그동안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www.ehaneul.go.kr, 24시간 콜센터 1577-4129)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전국 통합화장예약, 장사민원행정처리(지자체), 장사시설 및 장례용품 가격 제공, 장례절차, 화장지원금 등 실속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장례문화진흥원은 앞으로 장사(葬事) 정책 전반에 대한 연구, 개발 및 지원과 함께 취약계층 대상 장례연계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 장사분야의 정책, 법제, 장례문화 등의 발전방안을 연구, 지원하고, 올바른 장사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선진 장사문화의 조성 및 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관련단체와 협력,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등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okidok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