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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력 수학’, 자녀 창의성 교육에 큰 도움 준다

‘융합’을 중시하는 사고력 학습이 포인트…
융합교육으로 창의력 향상 기대


최근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융합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초등학생 3~6학년들을 대상으로 한 ‘전국창의융합수학능력인증시험’이 시행되고,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도 각 과목의 개별적 학습 능력이 아닌 ‘융합적 사고’를 하도록 요구하는 교육방식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등 융합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융합교육 혹은 STEAM이라고도 불리는 이 교육방식은 별개로 인식되던 과학, 기술분야와 예술 분야의 융합을 강조하는 교육법이다. 예술적 감성을 갖고 과학적 사고를 하며 수학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그 결과 어려운 수학과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융합적이고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암기가 중요시되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방법과는 방향을 달리하며, 학습하는 학생 스스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융합교육의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융합교육은 사고의 범위를 폭넓게 키우고 창의성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특화될 수 있다는 효과를 갖고 있다.


영재교육전문기관인 ‘키즈닥터’의 서양호 대표는 “융합교육의 최대 목표는 아이 개개인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창의성을 개발하도록 돕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소수 정예의 인원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학습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융합교육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한 방편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커리큘럼 안에서 다양한 전문교구와 게임 등을 활용한 활동수업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지적 호기심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키즈닥터는 4~7세 아이들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융합사고력수학’과 ‘닥터사고’, ‘닥터수학’, ‘닥터과학’ 등 융합교육에 최적화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각 프로그램들은 두뇌개발과 사고력 확장, 문제해결 능력 향상 등의 목표를 세우고 아이의 발달상황에 맞춰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잠재능력 개발과 창의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전문 교육 기관인 ‘놀이학교’도 운영하고 있어 창의적인 아이 교육을 원하는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키즈닥터의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기타 교육정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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