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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 화장품, 친근한 이미지와 착한 가격으로 다시 태어나다

프랑스에서 온 ‘마리루비오’의 유기농 힐링스킨 프로젝트


좋은 제품은 홍보를 따로 하지 않아도 입소문을 타기 마련이다. 최근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 화제인 화장품이 있다. 프랑스에서 온 유기농 화장품 ‘마리루비오’가 그것이다.


㈜제이앤제이 코퍼레이션즈(대표 서정호)에서 수입/판매하는 마리루비오는 여타 유기농 제품들과 다른점이 있다. 유기농 제품은 대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비싸보이는’ 광고를 하거나 실제로도 그 가격이 고가인 것이 대부분이지만 마리루비오는 오히려 그 반대이다. 친근한 이미지와 착한 가격으로 국내 유기농 화장품 시장을 공략한 마리루비오. 이에 대중들은 이 착한 브랜드를 반기고 있다.


이렇게 시작된 마리루비오의 인기는 국내 론칭 1달 만에 빛을 발했다. 브랜드 론칭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이 서포터즈를 자청하고 나선 것.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인의 서포터즈는 한 달째 ‘힐링스킨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마리루비오를 홍보하고 있다.


마리루비오 관계자는 “제품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제품을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자 서포터즈를 구성하게 됐다”면서 “제 1기 서포터즈들은 4주 간 자신의 피부 상태 개선 정도를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정기 모임을 갖는 등 활동을 하게된다”고 말했다.


지난 18일에는 강남역 B 레스토랑에서 힐링스킨 1기 멤버들이 모여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다. 업체 측에서 준비한 예정 시간보다 오래 머물며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리루비오는 국제 유기농 인증협회 ‘에코서트’로부터 ‘에코서트 마크’를 획득한 천연 브랜드이다. 에코서트는 유기농 제품을 선정하는 데 있어 매우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는데, 특히 제품의 성분, 제조과정, 유전자조작원료 첨가 여부 등을 판단하여 에코서트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고 알려진다.


화학성분에 지친 피부를 힐링시켜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도록 하는 마리루비오 제품을 구매하고 싶거나 힐링스킨 서포터즈로 참여하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방문해봐도 좋겠다.

 

헤럴드 생생뉴스 /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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