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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헤경 자본시장대상> 고객만족대상-현대증권/외환컨설팅 등 한차원 높은 서비스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1999년 ‘바이코리아(Buy Korea) 펀드’ 출시로 업계 선두권으로 도약했던 현대증권(윤경은 사장)은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에이블(able)’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고 ‘품질경영 100년 시대’를 선포하며 고객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잡아왔다.

실제로 현대 able 브랜드의 기반은 우수하고 혁신적인 상품을 바탕으로 고객만족과 고객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는 데 있다. 온라인 자산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객의 불만 해소에 선진적으로 대응하게 한 것도 높은 고객만족으로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증권은 특히 그동안 온라인 서비스는 고객과의 소통을 나타내는 커뮤니티 부분에 강점을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고객 접점 강화에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 고객 대상으로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된 ‘스마트 상담 서비스’를 오픈, 고객만족도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증권사 최초로 오픈한 이 서비스는 실시간 상담을 원하는 고객의 욕구를 반영해 ‘able talk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고, 기존 ARS의 음성안내 방식에 대한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해 ‘보이는 AR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또 올해 외환컨설팅 전문가를 영입, 자산관리 전반에 걸친 수준높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한편, 직원의 전문성 유지와 향상을 통해 고객만족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현대증권은 금융상품 판매 전 과정에 대한 소비자 보호체계를 마련하고, 민원 제기 전 단계의 고객만족센터를 통한 상담게시판 관리로 고객의 갈등을 조기에 원만하게 봉합해 신뢰관계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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