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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 이어 김연아도 ‘색다른 매력’으로 유튜브 정복
E1 새 광고 메이킹필름 조회수
공개 4일만에 8만5000건 돌파
“아~멘붕” 외치는 등 팬심 잡아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가 모델로 나선 E1(017940) 상반기 광고의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필름<사진>이 공개 4일만에 유튜브 조회 수 8만5000건을 돌파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필름에서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김연아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연아가 직접 슬레이트를 치는 장면, 계속되는 NG로 스스로에게 화를 내는 장면, 덜덜 떨며 추운 날씨를 이겨내려는 장면, 마지막 NG를 낸 후 ‘아~ 멘붕 왔어’를 외치는 장면이 이채롭다고 E1은 전했다.

메이킹필름을 본 팬들은 인터넷 댓글 등을 통해 ‘상큼하고 발랄하다’ ‘보는 내내 히죽거리고 있다’ ‘우아하고 귀엽고 털털하고 개구쟁이 같다’ ‘본 광고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연아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상을 순간 캡쳐한 이미지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촬영 관계자들도 “촬영에 임하는 자세가 긍정적이어서 표정도 밝게 나왔다” “수많은 연예인을 봤지만 (김연아는) 진짜 예쁜 것 같다” “역시 김연아다” 등의 말을 전하며 김연아의 태도에 찬사를 보냈다.

E1은 지난해부터 김연아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원사로서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E1 관계자는 “다소 쌀쌀한 날씨에 진행된 야외 촬영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김연아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스탭들도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김연아의 모습이 담긴 E1의 새 광고 캠페인은 다음달 1일부터 볼 수 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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