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올해의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는 ST&K 실내담배 스누스가 오는 5월, 전국적으로 출시한다.

ST&K 실내담배 스누스는 무연담배의 특성을 앞세워 사용시 간접흡연을 유발하지 않아 국내 강화되는 금연법에 최적의 대안으로 손꼽히고 있는 유망아이템이다.

해외에서도 실내담배 스누스의 시장성은 쉽게 확인 되고 있다. 스누스의 종주국인 스웨덴을 포함한 북유럽 지방에서 스누스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고 한 해 수 억 캔, 수 십 조원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시장, 러시아와 이스라엘 등 금연법이 일찍이 시작된 선진국을 중심으로도 실내담배 스누스는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이런 성장세는 미국 시장기준, 스누스가 진출한지 채 10년도 안되어 15조원이라는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MADE IN SWEDEN 스누스는 200년 전통의 노하우를 앞세워 스누스 시장에서 가히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적인 담배 대기업들도 프리미엄 이미지와 고착화된 소비자들의 인식을 생각하여 MADE IN SWEDEN 스누스만을 고집하고 있다.

올 5월부터 전국적 출시를 앞둔 글로벌 무연담배 기업 ST&K 또한 스누스의 종주국이자 세계 최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MADE IN SWEDEN 제품만을 취급하여 출시한다.

(좌) SMPM(세계 실내담배 1위 기업 SWEDISH MATCH와 말보로, 팔리아멘트 제조사 PHILIP MORRIS의 합동투자처) 대표, (중)KBS 전 아나운서 전현무, (우)글로벌 무연 담배기업 전무이사 김사성.


특히 주목할 점은 유럽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SWEDISH MATCH와 말보로, 팔리아멘트의 제조사이자 세계 궐련담배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 PHILIP MORRIS의 합동투자처 SMPM이 글로벌 무연담배기업 ST&K와 함께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이다. 세계 최대 담배업계들 간의 합작사이기에 세계의 이목이 ST&K와 한국 실내담배 시장에 집중되고 있다.

이 외에도 세계적 실내담배 대기업 4곳이 ST&K와 함께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4월 19일 서울에서 열렸던 ST&K 런칭 행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되자 전자담배를 비롯한 담배대체품, 금연보조제 시장 및 창업주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ST&K는 국내 런칭을 맞아 4월 1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렸던 대규모 런칭 파티에서 한국인들에게 적합한 형태로 개발한 한국형 'NEW SNUS'를 발표하였다.

한국형 'NEW SNUS'는 기존 외국제품들과 달리 작은 크기와 다양한 니코틴 함량, 한국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향과 만족도를 고려하여 만들었다. MADE IN SWEDEN의 이미지 및 기술력과 ST&K의 철저한 현지조사 및 시장 경쟁력이 융화되어 만들어진 스누스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유망창업아이템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ST&K 실내담배 스누스는 5월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판매처가 오픈할 계획이며 현재 총판은 전국적으로 약 80여 곳이 넘는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는 5월을 기점으로 더욱더 ST&K 프리미엄 스누스를 창업아이템으로 염두하는 전자담배, 금연보조제, 담배대체품 및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이 지금보다 훨씬 더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헤럴드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