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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일, ‘스무살 그 봄’ 발매

스무살 때의 풋풋한 사랑과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봄 노래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이별은 멀었죠’ 등 많은 히트곡을 냈던 가수 한경일이 오늘(29일) 5 1/5집 싱글앨범 ‘스무살 그 봄’을 발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스무살 그 봄’은 제목처럼 스무살 때의 풋풋했던 사랑과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봄 노래다.

 

한경일의 대표곡 ‘내 삶의 반’의 작사가 강은경이 노랫말을 지었고, 가수 임정희의 ‘시간을 되돌린다면’의 작곡가 박경돈이 프로듀서 겸 작곡을 맡았다. 또 대한민국 최고의 세션맨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발라드를 완성시켰다.


곡의 앞부분부터 중간중간 삽입된 하모니카 소리는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옛 추억을 일깨우기 충분하고, 한경일의 애절하면서도 절제된 목소리는 기억 속의 첫사랑을 불러낸다.


한편 이번 한경일의 싱글 앨범은 ‘5 1/5집’이다. 차례로 5 2/5, 5 3/5, 5 4/5집까지 발매될 예정으로, 이런 독특한 발매 콘셉트는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팬과 네티즌은 “2년 만에 그의 목소리를 듣게 되다니 설렌다”, “봄 밤에 산책하며 듣고 싶은 발라드”, “최신가요 듣다가 마음이 두근두근해지기는 오랜만” 등의 반응이다.


점점 짧아지고 있어 더욱 소중한 봄. 따뜻한 햇살, 살랑이는 바람에 포근한 음악을 즐겨보자. 한경일의 최신 곡 ‘스무살 그 봄’은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 /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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