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상품 톡!톡!> 100% 국내산 쌀로 만든 위스키 눈길…가족 나들이 간식 고민될 땐 스낵팩
○…오리온은 봄을 맞아 가족나들이 간식으로 제격인 스낵 기획팩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딥(dip) 소스가 들어 있는 ‘오!감자 딥’ 2종과 ‘도도한 나쵸 딥’ 1종으로 구성돼 한꺼번에 오리온의 인기 스낵을 맛볼 수 있다.

오리온 딥(dip) 시리즈는 양념소스를 과자에 찍어 먹는 콘셉트로 제과업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 오!감자 스윗칠리소스’와 ‘양념바베큐소스’에 이어 최근에는 ‘도도한 나쵸 살사소스’까지 출시해 총 3종의 소스가 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차별화된 소스 개발을 통해 제과업계에 ‘딥소스’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모히토 칵테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모히토 스미노프(Mojito By Smirnoff)’를 아시아 처음으로 한국에서 출시했다. ‘모히토 스미노프’는 유력 보드카로 손꼽히는 스미노프 베이스에 천연 라임향과 신선한 민트향이 어우러져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모히토 스미노프’는 바텐더가 디스펜서에서 바로 추출해 고객에게 서빙하는 주류다. 디아지오의 모히토 스미노프 담당자는 “모히토 스미노프의 상큼한 청량감 때문에 무엇보다 음식과 어울림이 뛰어난 칵테일”이라고 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모히토 스미노프’ 출시를 기념해 여의도 IFC몰에 ‘Fresh by Mojito Smirnoff’를 설치, 무료 시음행사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 ‘모히토 스미노프’는 이태원, 신사동 가로수길, 홍대 등 지역의 업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화요는 100% 국내산 쌀을 원료로 한 위스키 ‘엑스트라 프리미엄’을 내놓았다. 화요의 특화된 발효기술과 선진 증류공법으로 만든 증류원액을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시켰다. 덕분에 맛과 향의 균형미가 뛰어난 싱글 라이스 목통주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화요는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블로그(http://blog.naver.com/hwayobus)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wayodrink)을 운영하기로 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화요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음주문화 형성을 위해 화요의 다양한 시도를 소비자 소통과 참여로 이끌어낼 계획이다. 화요 관계자는 “세계 최고 명주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화요 ‘엑스트라 프리미엄’을 고객에게 직접 선보여 우리나라 술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