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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 미국 백악관 기자단 만찬 참석
[헤럴드생생뉴스]신곡 ‘젠틀맨’을 들고 미국을 방문한 가수 싸이가 27일(현지시각) 미국 백악관 기자단 만찬행사에 참석했다. 이 만찬은 워싱턴 언론계의 연례 최대 사교 행사로,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한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싸이는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만찬에 CBS방송의 초청객 자격으로 참석했다. 싸이가 백악관 행사에 참석한 것은 지난 12월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 자선공연에 이어 두번째다.

이날 만찬에는 정관계 인사 외에도 배우 애슐리 주드, 니콜 키드먼, 제시카 알바, 스티븐 스필버그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싸이는 전날 뉴욕 맨해튼 뉴욕대학교에서 열린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싸이는 “이 상을 주신 것 자체가 혁신”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달 1일 뉴욕 록펠러센터에서 열리느 ‘투데이쇼’ 출연으로 미국 공식활동을 시작한다. 신곡 ‘젠틀맨’은 빌보드메인차트 핫 100에서 5위를 기록, 지난주보다 7위 상승했다. 세계 아이튠즈 순위에서도 20여개 나라에서 1위를 기록학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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