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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위아, 1분기 전년 대비 7.8% 증가한 1조7800억 매출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현대위아가 1분기 동안 전년 동기대비 매출 7.8%, 영업이익 1.3% 증가, 매출액 1조 7800억원, 영업이익 1130억원, 당기순이익 87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날 컨퍼런스 콜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여건이 지속돼 공작기계부문의 범용기 매출이 감소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완성차의 해외 판매 호조세에 따른 차량부품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하고, 지속적인 수익구조 개선활동의 결과로 전년동기대비 견조한 매출성장, 영업이익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2분기에는 차량부품부문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고, 기계부문도 내수 및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수주 또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실적개선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위아의 사업부문별 매출은 자동차부품 1조 4210억원, 기계 3590억원이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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