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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스버그, 2013 주류박람회서 소비자와 소통 나서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엄선된 보리로 만들어진 100% 프리미엄 덴마크 몰트맥주 ‘칼스버그’가 오는 27일 토요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 국제와인 & 주류박람회’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한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수입맥주 성장세에 힘입어 전세계 최고 맥주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60여 종의 세계맥주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인 ‘제2회 세계맥주 페스티벌’이 개최돼 맥주 본연의 맛을 찾아내는 행사를 실시한다. 또 맥주 마니아부터 초보자까지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비어 클래스’도 함께 진행된다.

‘칼스버그’는 이번 주류박람회를 통해 최근 국내에서 급신장 하고 있는 ‘칼스버그’의 깊고 진한 맛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 ‘칼스버그’ 별도 부스에서 무료 시음회 및 블라인드 테스트 등 더욱 풍성해진 구성과 특별한 이벤트로 색다른 재미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칼스버그’는 특별히 엄선된 보리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맥주로, 1847년에 덴마크에서 생산 된 후 166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국내에는 2009년에 선보였으며 100% 몰트와 아로마틱 홉의 깊고 진한 맛이다.

한편 칼스버그는 ‘2013년 바클레이스 프리미어리그’의 공식 맥주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칼스버그는 프리미어리그의 공식명칭, 마크, 이미지 등을 칼스버그 브랜드와 연계함으로써, 스포츠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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