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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썬앳푸드, 토마토 전문 외식 브랜드 ‘세레브 데 토마토’ 첫 선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외식전문 기업 썬앳푸드가 지난 25일 토마토 전문 외식 브랜드인 ‘세레브 데 토마토’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 선보였다.

‘세레브 데 토마토’는 최상급의 신선한 토마토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캐주얼한 브랜드다. 국내에 들어온 ‘세레브 데 토마토’는 ‘일본 세레브 데 토마토’의 한국 법인으로, 애피타이저부터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토마토를 이용한 여러가지 요리를 소개하게 된다.

토마토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세계 10대 수퍼푸드로 선정될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자재로 각광받고 있다. 썬앳푸드는 웰빙 재료인 토마토를 바탕으로, 맛과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썬앳푸드가 가로수길에 선보인 ‘세레브 데 토마토’ 매장은 고급스런 터키석 색상의 벽과 원목 패턴이 살아있는 테이블, 의자가 붉은 토마토의 색과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총괄 본부장은 “‘세레브 데 토마토’의 독특한 콘셉트와 홈메이드 조리법에 대한 고집, 고객감동을 추구하는 맛이 등 모든 요소가 썬앳푸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한다”라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콘셉트의 맛있고 건강한 브랜드를 선보이기 위해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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