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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공단 기업 “南北 실무회담 조속히 이뤄져야”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25일 정부가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해 남북 당국간 개성공단 실무회담 개최를 공식 제안한데 이어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은 25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협회 측은 이날 자료를 통해 “우리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남과 북이 50년간 합의한 투자 보장이 확고하게 지켜지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전했다.

협회 측은 “개성공단 기업인은 남북 정부로부터 보장받은 권리를 포기하지 않고 확고히 지키겠다”며 남북 간의 실무회담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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