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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육아용품 반값 판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롯데마트는 25일부터 일주일간 전점에서 ‘육아용품 할인전’을 연다. 유모차, 분유, 기저귀 등 2000여개 품목을 최대 50% 싸게 판다. 다자녀 가구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Jeep 휴대용 유모차(핑크)’가 정상가 대비 4만원 할인된 6만9000원이다. ‘남양 임페리얼 드림 XO 3ㆍ4단계(800g*3개)’를 각 6만5400원, 6만6000원에,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팬티(대형 36개입ㆍ특대형 30개입)’를 정상가 보다 13% 가량 할인된 2만1900원에 판매한다.

‘그린핑거 순한 바스ㆍ로션(320ml*2)’을 각 2만2900원, 2만9800원에, ‘파스퇴르 우유(1.8ℓ)’를 정상가 보다 15% 저렴한 4760원에, ‘매일 첫두유 국산콩 1~3단계(190ml*16입)’을 20% 저렴한 1만7280원에, ‘토디앙 구름빵 물티슈(60매*6)’을 7900원에 판다.

이밖에 ‘베네통 아동 자전거’를 12% 저렴한 16만5000원에, ‘유팡 젖병 소독기(UP201-G)’를 30% 저렴한 11만1000원에, ‘삼성 아기사랑 세탁기(WA-JR309HG)’를 38만9000원에 판매한다.

‘다둥이 클럽’ 가입 고객은 행사가 보다 5 ~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기존 ‘다둥이 클럽’의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기존 연중 5 ~ 15% 상시 할인해 주는 브랜드를 28개에서 59개 브랜드로 늘렸다. 상품수도 기존 1000여 개에서 1500여 개로 50% 가량 확대했다. 트램블린과 인라인을 제외한 아동 스포츠 용품 전품목과 어린이 자전거에 대해서는 상시 추가 20%의 할인 혜택을 추가했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유아동 자녀를 둔 가구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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