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정은 24일 방송된 케이블 TV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 이혼 심경을 밝혔다.
이날 한현정은 손목에 그은 상처까지 보이면서 “‘죽는 게 답일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약도 먹어 보고 손목도 그어봤다”며 힘들었던 날들을 토로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최근 한현정이 카카오톡(카톡)에 올린 근황 메시지가 화제에 올랐다.
한현정은 카카오톡(카톡) 상태 메시지에 ‘걱정마 그래도 살아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해 두면서 근심걱정을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현정 근황 메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한현정 이혼, 그래도 살아본다... 안타깝네요”, “클라라 한현정 이혼 충격적이지만.. 힘내세요”, “한현정 이혼, 우리모두 힘내요”, “클라라 한현정 이혼,.. 빨리 잊고 일어나시길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현정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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