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대한주택보증은 식목의 달을 맞아 24일 서울숲 공원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하는 식목행사를 가졌다. 대한주택보증의 ‘아우르미 봉사단’은 서울숲 중랑천 인근 생태숲 구역에 화살나무 200주, 황매화 500주의 묘목을 심고, 구입비 5000만원을 숲가꾸기 지원금으로 공원에 기탁했다.

김선규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땀을 흘리는 봉사활동은 업무에 활력소가 된다”면서 “오늘 식목행사는 자연과 호흡하면서 공존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한주택보증은 매년 아우르미 봉사단을 중심으로 서울숲 공원에서 식목행사 등 환경보호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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