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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네이티브 중국어’로 중국어와 중국 문화 함께 배운다

론칭 기념 티켓몬스터서 프리패스 이용권 할인 판매


중국어 학습자 수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콘텐츠에도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단순히 중국어를 읽고 쓰는데 목표를 두는 것이 아니라, 현지 중국인과 자유자재로 대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말이다.


중국어 교육 업체 차이나다가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중국어 교육 서비스 비네이티브 중국어를 선보여 이목을 끈다.


일반인과 기업에 중국의 살아 있는 정보를 전하는 중국 전문 온라인 미디어 두두차이나를 운영하고 있는 차이나다가 비네이티브 중국어를 론칭한데는 김선우 대표 이하 직원들이 느끼는 언어 교육의 갈증에 있었다.

 


차이나다 김선우 대표는 “중국과의 교류 규모가 점차 커짐에 따라 국내 중국어 학습자 수도 백만명을 넘어 선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생부터 중고대학생, 직장인까지 남녀노소 모두 중국어 학습에 열을 올리지만 국내에서 학습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영어 교육의 길이 문법에서 회화로 우회한 것처럼 중국어 교육도 보다 쉽고 실용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때문에 비네이티브 중국어의 교육 콘텐츠는 ‘살아 있는 중국어’를 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중국인 네이티브와 교통대와 푸단대 등 중국의 명문 대학교 졸업생들이 직접 중국 전역을 돌며 영상을 담아냈다. 이 콘텐츠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원어민이 사용하는 살아 있는 문장과 표현을 익힐 수 있으며, 중국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도 있다.


발음부터 기초 회화, 생활 회화, 비즈니스 회화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어 자신의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원어민과 자신의 발음을 비교할 수 있는 녹음 기능이나 학습 진도 관리 기능, 학습 내용 체크 기능, 블로그 및 SNS를 통해 혼자서도 중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차이나다 측은 앞으로 ‘글로벌’과 ‘모바일’에 초점을 맞춰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중국어 학원 ‘이얼싼 중국 문화원’과 온•오프라인을 접목시킨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비네이티브 중국어는 정식 론칭과 함께 티켓몬스터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전 교육 과정을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 이용권을 24일부터 티켓몬스터에서 최대 80%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켓몬스터에서 프리패스 이용권을 구입한 후, 페이스북에 공유한 뒤 해당 주소를 게시판에 남기거나 비네이티브 중국어 홈페이지에 수강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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