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유통가 봄 사냥> 짜릿한 ‘삼진쇼’ 보며 기분좋게 또 한잔
하이트진로‘ 하이트’
하이트진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야구 마케팅을 펼치며 야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일 ‘하이트’를 NC다이노스, SK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등 4개 구단의 공식 맥주로 지정했다. 마케팅ㆍ판매 독점계약을 맺으며 해당 구단의 홈경기 때 ‘하이트’를 독점 판매하고 있다. 신생팀 ‘NC다이노스 구단’을 위해서는 개막전 응원 이벤트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야구팬들을 위한 클리닝타임 이벤트, 이닝단 이벤트, 댄스 타임, 하이트제로 샘플링 등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응원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하이트진로는 미국에서도 야구를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맥주 홍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미국 현지법인인 진로아메리카는 지난해 4월 아시아 주류업계 최초로 LA다저스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LA 다저스타디움에서 ‘하이트맥주’를 판매 중이다.

또 LA다저스 홈경기 중 구장 안에 광고를 게재하고 ‘하이트 존’을 운영하는 등 해외에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 류현진의 LA다저스 입단식 기자회견에서 다저스 구단 로고와 함께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로고가 노출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스포츠메이트 ‘하이트’는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아 스포츠 마니아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포츠에 대한 프로모션을 확대,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