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공인회계사 직무소개 도서 <회계사가 말하는 회계사> 발간을 기념하여 ‘CPA희망트리’ 퀴즈 이벤트와 전국 고등학교ㆍ대학 도서관에 도서 1000권 기증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전문직인 공인회계사 직업을 알리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CPA희망트리’ 퀴즈 이벤트는 회계사 직무퀴즈 정답자 100명에게 <회계사가 말하는 회계사> 도서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이달 29일까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www.kicpa.or.kr) 팝업 창에서 진행된다.

공인회계사회는 향후 공인회계사를 꿈꾸는 청소년ㆍ대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회계사 직업 세계 및 발전 가능성을 접해볼 수 있도록 전국 1000여 곳의 고등학교ㆍ대학 도서관에 관련 도서를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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