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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택 임직원 1만개 매장 돌며 서비스 개선 주력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베가 아이언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팬택이 사후 서비스 개선에 적극 나섰다.

팬택은 고객 서비스 담당 임직원들이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전국 1만여개의 매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고객감동(CD, Customer Delight)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팬택은 이를 통해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활동 기간 동안 서비스 개선 사항을 안내하는 전단지와 서비스센터 위치가 표시된 명함 등을 배부해 소비자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팬택은 서비스센터 명칭을 기존의 ‘SKY Pluszone’에서 ‘팬택 서비스센터’로 바꿨다. 최근 거제 등 6개 지역에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었고, 내달 초 전국의 모든 서비스센터 리모델링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밖에 팬택은 서비스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팬택서비스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베가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생산라인에 적용한 엔지니어가 교육 강사로 투입돼 서비스 직원이 해당 모델의 특성을 더욱 확실히 파악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김철홍 팬택 CD본부장(상무)은 “팬택의 우수한 제품 품질을 바탕으로 현장의 소리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여 팬택의 1등 서비스 품질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killpass@heraldcorp.com [사진제공= 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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