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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컨설팅 페이백에셋, 유통구조 바꾸고 소비자 페이백 실시

금융컨설팅 페이백에셋(대표 이성일, http://cafe.naver.com/paybackasset)은 대출 서비스에서 중간 유통 과정을 줄여, 서민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또한 안전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성일 대표는 캐피탈과 은행 쪽에 입문해 있던 소위 금융권 종사자는 아니지만 국내MBA에서 마케팅을 전공한 마케팅 전문가로서, 국내 금융시장의 틀을 바꾼다는 각오다.


이 대표는 “어떤 기업이건 그 안에 많은 유통단계가 있는 건 사실”이라며, “사업의 승패가 유통구조를 줄이는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특히 대출시장은 기존의 고객에게 불법수수료 요구를 하지 않는 유통 구조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실 금융컨설팅은 회사에 이득이 되는 소비자 금융상품 판매를 우선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또 기존에는 회사입장에서 서민 대출자들을 평생고객이라 생각하지 않았고, 은행이나 캐피탈 권에서도 대출이 가능한 고객을 단순히 쉽고 빠르다는 이유로 소비자 금융시장에 몰리도록 하는 경우도 흔했다.


페이백에셋은 이러한 유통 구조를 바꾸고 고객에게 페이백 서비스를 덧붙인 시스템을 선보인다. 고객에게 불법 수수료 요구를 하지 않으면서 불필요한 광고나 운영비 등을 줄여 실질적으로 남는 비용을 대출승인금액의 최대 3%까지 고객에게 페이백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이다.


이성일 대표는 “기존에 많은 대출영업사원과 콜센터 업무사원 비용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고객에게 다시 돌려주는 유통 구조를 확립했다”며, “주 업무는 금융컨설팅으로 고객의 신용상태와 자격조건의 따라 가장 적합한 상품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한도금액, 최저금리, 빠른 가조회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 기업은 현재 햇살론과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의 2금융 상품부터 안내를 하고 있으며, 추후에는 1금융권과의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서민에게 보다 합리적인 금융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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