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실비보험’은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실용성을 가지고 있다. 감기, 암, 상해사고 등 병원비의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일부 치과, 한방치료 및 항문질환 등 많은 항목에서 보장을 해주기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보험은 0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나, 병력이나 나이에 따라 제한되므로 어린 나이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의 인기만큼 지금은 거의 모든 보험사에서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막상 비교하고 가입하기에는 자료의 양이 많고, 선택하기가 어렵다.
‘의료실비보험’의 중요성을 보면 가입하기도 쉽지 않고, 가입하고 나서도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선다. 이렇게 중요한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때 가입자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대표적인 사항에 대해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먼저 갱신형 종합입원의료비는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에 대해 365일 한도에서 가입 금액까지 보장받는 것을 말한다. 자세하게 말하면 국민건강보험이나 의료급여법이 적용되는 항목(입원실료, 입원제비용, 수술비)의 본인부담금 90%를 의료실비보험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보통 기준병실을 기본으로 하고, 상급병실은 병실료와 차액에서 50%까지 보장받는다. 반면 국민건강보험이나 의료급여법에 적용되지 않는 의료비는 본인부담액 40%를 보장한다. 또한 통원치료에 대한 보장은 의료기관에 따라 공제 금액이 다르게 정해져 있다.
방문 1회를 기준으로 의원은 10,000원, 병원은 15,000원, 종합전문요양기관은 20,000원을 차감하고, 가입 금액 한도로 보상한다. 외래 통원의료비 가입 지급액은 자신이 최대 25만원까지 정할 수 있다. 또 매년 180회까지 보장하며, 고가의 검사비용이 들어가는 CT 촬영이나 MRI 등이 이에 포함되어 있어서 매우 실용적이다.
마지막으로 처방제조비의 기본내용은 지속해서 투약해야 하는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질환 등은 처방조제비가 많은 부담이 된다. 실비보험은 처방전 1건당 8천 원을 빼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 180회까지 보상한다.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때 전문가의 말을 토대로 자신이 비교해서 꼼꼼히 따지고 가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거의 모든 보험사가 ‘의료실비보험’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보상 청구가 잦은 실비보험은 언제든 효율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을 겸비하고 있는 곳이 좋다는 평가다.
도움말을 준 이곳(www.cyber-bohum.com)은 합리적인 분석은 물론, 전문 보상 대행팀을 조직,
운영하여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