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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장시황>외국인 8거래일째 매도…코스피 약세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외국인이 8거래일째 순매도를 나타내자 코스피지수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88포인트(0.1%) 내린 1924.43으로 개장해 오전 9시 40분 현재 0.16% 내린 1923.21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외국인은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고 기관과 개인은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는 일본의 경기부양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14% 올랐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0.47%, 나스닥 종합지수는 0.86% 각각 올랐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종이목재 등이 올랐고 전기가스, 금융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47%, POSCO는 0.62% 각각 하락했다.

반면 현대차는 엔저에 따른 우려 등이 지나치다는 평가 속에 나흘만에 반등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02포인트(1.1%) 오른 553.12를 나타내고 있다.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던 셀트리온은 7% 넘게 급등했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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