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전경련경영자문단은?
전경련경영자문단은 제2 멘토 인생들의 ‘경영지식 나눔’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경영자문단은 지난 2004년 7월 대기업 퇴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함으로써 중기 경영혁신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코자 자문위원 40명으로 출발했다. 현재 자문위원은 159명으로까지 불어났다.

중기 경영 문제점을 진단해 치료(처방)하는 경영닥터제, 중장기 자문의 비즈니스멘토링, 중견기업키우기, 1:1 기업전담멘토제, 중소기업 SOS 등으로 구성된다.

자문위원의 자격 조건은 대기업 임원이나 중견기업 CEO를 5년 이상 지낸 사람들이다. 지난 2012년의 경우 35명의 자문위원을 신규로 위촉했으며 경쟁률은 약 2:1이었다. 현재 자문위원은 대기업 임원 출신 141명, 변호사ㆍ관세사ㆍ변리사ㆍ세무사ㆍ회계사 등 전문위원이 18명이다.

이들은 중소기업에 자신의 경영 경험과 전문 지식을 나눠주며, 멘토로서의 제2 인생을 살고 있다. 전경련은 경영지식 나눔에 제2 인생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겐 자문위원의 문호를 활짝 열고 있다.



박수진 기자/sjp1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