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 LTE전국망, 국내 최초 LTE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한 자사 이미지에 최적인 류현진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미국 LA 현지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하고 영화 ‘매트릭스’의 특수 촬영팀과 함께 스펙터클한 영상미를 담아냈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광고 런칭과 함께 24일부터 5월31일까지 ‘무한자유 69’ 이상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류현진이 1승을 거둘 때마다 데이터를 1GB씩 선물한다. 즉, 류현진이 승리투수로 확정되면 매월 승수에 따라 2승 시 2GB, 4승 시 4GB 데이터가 다음달 초 추가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 송범영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이번 무제한 요금제 광고는 류현진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후 처음 출연한 광고로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다양한 시도로 광고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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