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lang "토익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효과적"
구직자들의 평균 스펙이 한 계단 상승하면서 그렇지 않아도 좁은 취업 문 통과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한 취업 포털사이트가 지난해 하반기 사이트에 등록된 신입 이력서 42만4557건을 분석한 결과 구직자들은 평균 토익 731점, 평균 학점 3.5점, 평균 3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들이 평균 토익 707점, 학점 3.5점, 2개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던 점을 감안했을 때 구직자들의 평균 스펙이 한 계단 더 상승했음을 보여준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구직자들의 평균 토익 점수는 24점, 자격증도 1개 더 늘어났다. 따라서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에 있어 우위를 점하려면 보다 높은 공인어학성적 점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외국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EBSlang 관계자는 “"토익은 오랜 시간 공부하면 지치고 집중력이 저하되고 자신감이 결여돼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질 수 있다“면서 “토익 고득점을 위해서는 장기간 학습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짧은 기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BSlang '토익목표달성(토목달)' 강의는 스파르타식 6~8주 완성 토익 강의로, 초보자를 위한 630점(6주) 코스와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750점(8주)코스, 900점(8주) 코스 등 3가지 유형이 있어 자신의 목표에 맞는 강의를 선택할 수 있다.
수강생 전용 학습 카페를 통해 강사 일대일 질의응답과 예상 문제 무료 특강을 기회를 제공해 온라인 강의의 한계를 보완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출석 및 일일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면 성적에 관계없이 수강료를 50% 현금 환급 받을 수 있는 토목달 환급코스도 운영해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EBSlang 관계자는 “토목달은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을 받은 강의”라며 “수강 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고 자신만의 e-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어 취업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BSlang(www.ebslang.co.kr)은 630점 코스 오픈을 기념해 토목달 630점 코스 수강생을 대상으로 학습교재 2권을 1만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