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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의 화신’, 내일(21일) 종영…강지환 복수극 결말은?
SBS 주말 특별기획 ‘돈의 화신’이 내일(21일) 종영하는 가운데 강지환의 복수가 어떤 결말을 부를 지관심이 모아진다.

‘돈의 화신’은 이차돈(강지환 분)과 지세광(박상민 분)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정점에 다다르면서 그 결말에 대한 기대가 높다. 지난 주 방송된 22회 마지막에서는 이차돈의 마지막 반격이 시작될 것임을 예고, 지세광에 대한 이차돈의 마지막 역습이 얼마나 통쾌하게 그려질지 관심사다.

언제나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던 ‘돈의 화신’의 연장을 바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모두 되찾고 가족의 복수를 펼치는 이차돈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남다른 애정이 이어지는 결과라 할 수 있다.



특히 강지환은 코믹 연기와 보는 이들의 눈시울마저 붉혔던 가슴 찡한 눈물연기, 그리고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완벽한 내공을 발휘했다.

이처럼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지환은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돈의 화신’ 최종회는 21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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