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배우 김태우 연기인생에 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많은 노력을 했다고 이야기하며 혀 수술을 언급했다.
그는 “별의별 것 다했다. 혀 밑에 따는 수술은 간단한 수술이다. ”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의사가 효과가 있을 지 장담 못하겠다고 하더라. 나도 나아졌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 이날 김태우는 부유했지만 너무 엄격했던 부모님, 그리고 동갑 아내와의 풀 러브스토리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 혀 수술 사연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태우 혀 수술, 연기 열정대단하다”, “김태우 혀 수술, 김태우 열정보임, 연기 그래서 잘하는 구나”, “김태우 혀 수술, 정말 애쓴다 연기에 대해”, “김태우 좋아요” , “저 수술, 저도 해봤는데요, 별 효과 없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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