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휘순 "회사 내에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 깜짝고백
개그맨 박휘순이 회사 내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깜짝 고백했다.

박휘순은 4월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KCC 사옥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9to6(이하 나인 투 식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에 “저는 사내 연애를 꿈꿔왔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박휘순은 “사내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방송을 하면서는 사내연애를 하기 힘들었는데 같은 사무실에서 일반 직장인들과 함께 근무를 하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고 깜짝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박휘순은 “방송을 통해 제 마음이 어떻게 흘러가는 지 아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인 투 식스’는 불안한 연예계 생활에 몸담은 연예인들이 실제 대기업에 입사해 직장생활을 체험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권오중, 박휘순, 김대희, 양세형, 송병철, 원자현이 출연한다.

한편 ‘나인 투 식스’는 오는 4월 19일 MBC에브리원과 MBC드라마넷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