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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들에게 치명적인 주방 유해가스 … ‘하츠의 숲’ 으로 해결한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아기들에게 주방 유해가스 잡아드립니다”

후드 전문 기업 하츠(대표 김성식)가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3 코리아베이비페어 임신ㆍ출산ㆍ유아교육전’(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요리할 때 발생하는 유해가스가 주부와 어린 아이들에게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후드 사용의 관리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베이비 페어에 참가하게 됐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하츠는 킨텍스 제 1 전시관 1, 2홀에서 총 2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렌탈 전용 스마트 후드 ‘퓨어’ 제품을 전시, 소비자들이 직접 차별화 된 후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에어케어 시스템을 적용한 하츠의 렌탈 전용 후드는 요리 시 후드가 자동으로 켜질 뿐 아니라 요리 시간ㆍ열기에 따라 스스로 풍량 조절이 가능하다. SPI 제균ㆍ청정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평상시에는 아토피 등의 원인이 되는 집안 공기오염 물질 제거에 효과적이다.

현장에서 ‘하츠의 숲’ 후드 렌탈 서비스에 대한 상담과 함께 예약 접수도 가능하다. 후드 렌탈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면 4개월에 한 번씩 후드 전문가 ‘하츠맨’이 방문해 알루미늄 필터를 교체해준다.

또한 하츠 측은 후드 내외부 청소 및 항균과 탈취ㆍ아토피 케어까지 가능한 피톤치드 항균 코팅 서비스를 후드와 주방 전체에 제공함으로써 토탈 주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팬모터 케이싱과 흡음재를 교체해 늘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관리해준다고 밝혔다.

하츠 관계자는 “아이들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스마트한 후드 기능과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전시 참여의 의미를 설명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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