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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샘, 7존 스프링 컴포트아이 ‘플래티넘1000’ 출시
홈인테리어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매트리스 신제품 컴포트아이 ‘플래티넘 1000’<사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컴포트아이 최고급 사양으로, 국내 특허를 받은 커스텀파워 7존 스프링 위에 영국 해리슨 스핑크스의 포스처필(Posturfil) 소형 고밀도 스프링 위에 유럽산 천연 라텍스를 충진재로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스프링 위에 라텍스를 얹어 처음 누웠을 때 폭신하고 포근하게 감싸주며, 항균작용을 해 집먼지진드기와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뛰어난 탄성으로 체압분산 효과가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뉴질랜드산 천연 양모는 온ㆍ습도 조절 기능이 탁월해 쾌적한 수면에 도움을 준다고도 했다.

가격은 컴포트아이 플래티넘 1000은 199만원(K), 179만원(Q). 타사 동일 사양 제품보다 10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됐다고 한샘은 설명했다.

한샘은 “침대 틀(frame)과 매트리스를 동시에 구입할 경우 틀을 40~50% 할인해준다”며 “컴포트아이 매출은 올해 3월 4500여개가 판매돼 지난해 월평균 대비 2배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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