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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미킴ㆍ박창곤ㆍ김도균 등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 한 자리에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들이 한 무대에 서는 ‘스윙기타 페스티발’이 오는 6월 7일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임재범, 김종서, 박상민, 김건모 등 4000여 장의 앨범 레코딩 세션에 참여했던 타미 킴(Tommy Kim)을 비롯해 가수 김경호와 이승철의 세션으로 잘 알려진 박창곤, 제5회 ‘스윙기타 쇼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 백이제,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반까지 한국에 본격적인 LA메탈을 선보였던 밴드 제로지(Zero.G)가 이번 공연에 참여한다. 게스트로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무대에 오른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2만 원이다. 공연 당일 이벤트를 통해 5대의 기타가 관객들에게 선물로 제공된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스윙악기(www.swingguitars.com)은 오는 6월 6일까지 스윙기타 구매고객에게 ‘스윙기타 페스티발’ 티켓 2매를 증정한다. 공연 문의는 (02) 336-0718.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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