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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화·선예·이유리, 미녀는 교회오빠 좋아해?
[헤럴드생생뉴스] 원더걸스 선예와 배우 이유리에 이어 배우 김정화도 전도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여자 연예인과 의료계, 법조계, 금융업계 사람들과의 결혼소식에 익숙한 네티즌들은 종교인과 미녀 스타와의 드문 결혼소식이 이어지자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유리는 2010년 9월 같은 교회에서 만난 10살 연상의 전도사와 결혼했으며, 선예 역시 아이돌 최초로 활동중 전도사 제임스 박과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16일 열애사실을 알리며 올해 가을 결혼 소식까지 밝힌 김정화도 교회 봉사활동으로 예비신랑과 인연을 맺었다.

김정화는 지난해 11월 봉사활동을 담은 책 ‘안녕, 아그네스!’를 출간하면서 전도사 유은성 씨와 친분을 쌓았다.

독실한 신자인 김정화는 평소에도 유은성의 CCM을 자주 들었다고 전해졌다.

선예 이유리에 이어 김정화의 결혼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김정화도 전도사? ”, “미녀들은 전도사 좋아하나?”, “김정화, 축하해요”, “축하합니다. 잘 사세요”, “종교 같으면 서로 좋은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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