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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한 녀’ B1A4 진영 “멤버들이 연기 연습 도와줘”

아이돌그룹 B1A4의 진영이 첫 연기 도전에 대해 "멤버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진영은 4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 ‘우와한 녀’(극본 박은혜, 연출 김철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에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감독님께서 제가 첫 연기라 걱정하셔서 캐릭터 분석을 해주시기도 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덧붙여 그는 “B1A4 멤버들 중에서 연기를 경험한 친구들이 조언을 해줬다. 특히 뮤지컬을 했던 산들이가 도와주면서 보여준 여자연기에 몰입을 하기도 했다”며 “멤버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그는 극중 유명인 부부의 아들로 고등학교를 5년째 다니며 공부에 취미없는 공민규 역을 맡았다.

한편 ‘우와한 녀’는 국민 아나운서인 공정한(박성웅 분)과 톱 여배우 조아라(오현경 분)가 겉으로는 잉꼬부부인척하며 완벽해 보이는 삶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 ‘쇼윈도 부부’로 사는 모습을 그려낸 드라마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nice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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