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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풀 마마' 정겨운, 新 힐링 캐릭터로 안방극장 점령
배우 정겨운이 새로운 힐링 캐릭터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정겨운은 지난 주말 첫 방송한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에서 훈훈한 외모에 끈끈한 형제애를 지닌 장훈남 역으로 안방극장 인기몰이에 나섰다.

그는 극 중 청각장애인인 형 장기남(안내상 분)과 함께 두터운 형제애를 쌓아가는 동생으로 열연해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 자신을 헌신적으로 키워준 형의 회사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중국인 투자자를 만나 고군분투를 하는 정겨운의 모습은 따스한 가족애를 선사했다는 평가다.



그런가하면 정겨운은 안내상과의 대화에서 간간히 수화 연기도 선보였다. 대사를 외우는 것만큼 수화 연습에도 많은 공을 들이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

또 그는 중국어 대사까지 유창하게 구사하며 엘리트 훈남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완벽한 비주얼, 진한 형재애를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인 정겨운의 활약이 기대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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