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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향기, '여왕의 교실' 캐스팅..고현정과 대립각
배우 김향기가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의 반장이 됐다.

4월 15일 오전 김향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향기가 '여왕의 교실'에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향기는 학생들의 주축이 되는 반장 심하나 역을 맡아 천진한 미소와 명랑함을 안방극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냉혹한 교사 마여진(고현정 분)과 낙천적인 심하나의 격돌은 드라마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심하나 캐릭터와 김향기의 평소 모습이 무척 닮았다. 드라마에서 더욱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일 수 있으리라 기대 한다"고 전했다.


'여왕의 교실'은 일본드라마를 원작으로 두고 카리스마 여교사와 학생들의 대립기를 그리는 이 드라마는 고현정이 캐스팅돼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여왕의 교실'은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오는 6월에 방송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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