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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스블레이드, 대만 동접 2만 돌파... 흥행예감
[헤럴드경제= 서지혜 기자] MMORPG ‘퀸스블레이드’가 대만에서 출시와 동시에 동접(동시접속) 2만 명을 돌파해 흥행이 예상된다. 라이브플레스는 자사의 게임 퀸스블레이드가 대만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퀸스블레이드의 대만 서비스를 위해 게임플라이어와 함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미 비공개테스트(CBT)를 통해 게임 콘텐츠 및 시스템의 안정성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테스트 진행 단계에서 주요 콘텐츠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고, 이러한 기대감 덕분에 서비스 돌입 초반 2만 여명의 접속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또한 대만의 유력 게임 전문지인 Gamer.com.tw에서도 인기 순위 2위에 오른 바 있으며 추가서버까지 인원이 가득 차는 등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현지 서비스를 진행하는 게임플라이어는 ‘퀸스블레이드’의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해 초반 돌풍에 기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미 서비스에 돌입한 미국과 대만에 이어 남미, 유럽 등에서의 현지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계속 노력해간다는 방침이다.

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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