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창립 38년 만에…철강협회 가락동에 ‘내집 마련’
한국철강협회(www.kosa.or.kr)는 12일 오전 서울 가락동 IT벤처타워 동관 15층에서 정준양 회장 등 철강업계 대표 및 정부 관계자 수십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옥 입주행사를 열었다. 1975년 협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마련한 사옥이다.

정준양 한국철강협회 회장(포스코 회장)은 이날 입주식에서 축사를 통해 “협회가 자체 사옥을 마련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회원사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새로 마련된 신사옥은 철강산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장이자,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는 혁신의 용광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준양 회장을 비롯해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 ▷박재천 코스틸 회장 등 철강업계 대표와 최태현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등 정부 관계자, 신광선 대한금속재료학회 회장 등 철강유관 기관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수진 기자/sjp1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