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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디큐브아카데미 15일 문 열어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내에…“국내 최초 지식 컨텐츠 플랫폼 사업 진출”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대성은 오는 15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내에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디큐브아카데미<사진>가 정식으로 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디큐브아카데미는 창업자ㆍ지식산업 종사자 등의 사무공간으로 쓰일 ‘비즈 큐브’, 라이브러리 카페인 ‘카페 큐브’, 세미나ㆍ포럼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렉처 큐브’로 구성돼 있다. 아카데미 고객은 디큐브시티 내 호텔과 아트센터 등 주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성 관계자는 “디큐브아카데미를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의 아카데미 힐스에 버금가는 국내 최대 글로벌 지식 플랫폼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디큐스시티는 대성이 건설한 신개념 복합도시로, 고층 아파트 2개동, 호텔ㆍ오피스 건물, 쇼핑몰, 뮤지컬 전용극장 등을 갖추고 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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