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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혈관질환에 탁월한 폴리코사놀 홈쇼핑 론칭

4월 15일 CJ홈쇼핑 통해 판매, 

아스피린과 함께 복용하면 효과 더 높아


지난 4월 8일, 유명 여성 포토그래퍼가 향년 40세의 젊은 나이로 돌연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소식에 따르면 이 포토그래퍼는 일주일 전 새벽 귀가 중 뇌출혈로 쓰러져 사망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011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주요 사망 원인 중 1위는 심혈관질환, 2위는 뇌혈관질환이었다. 사망원인 1, 2위가 모두 혈관질환이었던 것. 최근 국내에서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당뇨병 환자의 주요 사망원인도 심혈관계 합병증이라는 조사가 대한당뇨병학회의 실태조사를 통해 2010년 드러난 바 있다.(당뇨병 환자의 지질 관리 실태 조사 발표, 2010)


고혈압, 고지혈증, 뇌졸중(중풍), 치매(혈관성 치매), 뇌경색, 뇌출혈, 협심증, 심근경색, 신경화증, 괴저병 등 혈관계 질환은 주로 30대 이후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혈관이 50% 이상 막히게 되면 통증이 시작되고 병색이 드러난다. 콜레스테롤이 축적돼 형성되는 플라크가 파열될 경우 심하면 돌연사를 맞기도 한다.  


혈관 내막에 쌓여 혈관을 막는 콜레스테롤은 뇌혈관질환의 주범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혈관 내막 및 세포막에 썩은 콜레스테롤을 치워줌으로써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세포막을 건강하게 해 주는 좋은 콜레스테롤도 있다.

이른바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HDL을 올려주는 쿠바산 원료 폴리코사놀(Policosanol)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쿠바 국립과학연구소가 개발한 100% 천연 원료 폴리코사놀은 현재까지 만들어진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중 유일하게 부작용이 없는 HDL 증진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폴리코사놀은 특히 아스피린과 함께 복용할 경우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신경계 회복을 개선시키고 혈소판 응집을 감소시키는 효능을 보였다. 위약과 아스피린을 함께 복용했을 때 미미했던 효과가 폴리코사놀과 함께 복용했을 때는 놀라운 개선효과를 보여 아스피린을 일상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대상에게도 기대감이 높다는 것.


중성지방을 낮춰주는 오메가-3의 경우에도 폴리코사놀과 함께 복용할 경우 콜레스테롤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사탕수수 잎과 줄기 표면의 왁스에서 추출하는 폴리코사놀은 현재 호주,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30여 개국에서 특허로 등록돼 콜레스테롤 조절에 사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식약청으로부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기능 1등급으로 인정받은 상황이다.


폴리코사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폴리코사놀을 정식 수입하고 있는 수입업체 레인보우(대표 이병구)는 “오는 4월 15일 오전 7시 15분부터 CJ 오쇼핑을 통해 안전하고 기능성이 입증된 폴리코사놀 제품을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폴리코사놀 구입에 대한 문의나 홈쇼핑 론칭 관련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 /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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