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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랜드, 체험 · 교육 접목 ‘에버에듀스쿨’ 오픈
단체방문 학생위한 체험 프로그램
삼성에버랜드(사장 김봉영)가 수학여행, 소풍 등으로 테마파크에 단체 방문하는 학생들을 위해 환경ㆍ동물 등을 테마로 한 교육 체험프로그램 ‘에버에듀스쿨(Ever Edu School)’을 12일 오픈한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초중등 교과과정에 창의적 체험활동 의무시행이 확정됨에 따라 ‘체험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개발한 것으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환경 체험ㆍ동물 체험ㆍ공연 체험 등 다양한 테마파크의 콘텐츠를 재미있게 배우는 한편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에버에듀스쿨은 ▷에코 체험 프로젝트 ▷애니멀 퍼펫쇼 ▷삼성스마트카메라와 함께하는 사진 아카데미 등 총 7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니어(유아ㆍ초등저학년) 4개 프로그램, 시니어(초등고학년ㆍ중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분되며, 프로그램별로 30∼200명까지 참가가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프로그램당 1일 4∼5회 운영되며, 체험시간은 약 30~40분 정도 소요된다.

참가비용은 1인당 1000~2000원이며, 에버랜드 직원들이 직접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에버랜드 스페셜 직업체험’은 무료다.

김영상 기자/ysk@heraldcorp.com

에버랜드 에듀스쿨‘ 색다른 에코 체험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이 튤립 등에 대해 학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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