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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니안 "'20세기 미소년'이 함께 음악할 수 있는 계기 됐으면"
“‘20세기 미소년’이 음악이나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토니안은 4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QTV 예능 ‘20세기 미소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바람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토니안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우리가 함께 음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팬 분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90년대에는 저희가 절대 모이지 못했다. 늦은감이 있지만 마흔이 되기 전에 함께 모여서 90년대의 추억들을 시청자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았다”고 ‘20세기 미소년’ 프로그램 제의를 받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토니안은 “방송하면서 많은 부분을 오픈했지만 아직도 이야기 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다. 그 부분들을 저희끼리 재미있게 공개할 수 있다면 재미있는 방송이 될 것 같다”는 기대를 드러냈다.

‘20세기 미소년’은 과거 활동 시절에는 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그때는 나누지 못했던 추억을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된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세대 아이돌 출신 문희준, 토니 안(H.O.T.), 천명훈(NRG), 은지원(젝스키스), 데니 안(GOD)이 출연한다.

한편 QTV 20세기 미소년’은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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