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매직핸즈는 냄비와 프라이팬 본체만 크기별로 다양하게 나와있고, 손잡이는 따로 발매된 제품이다. 손잡이를 냄비, 프라이팬에 부착해 쓰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손잡이를 분리해 수납해두는 형식이다. 수납할 때에는 크기별로 냄비와 프라이팬을 차곡차곡 쌓아두고, 손잡이는 따로 놔둘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GS샵이 이번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레인보우 프로는 2013년 신상품으로, 손잡이가 10㎏까지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단단하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3곳의 지지점이 용기를 흔들림없이 잡아줘, 프라이팬을 들고 쓸 때에도 편안하다.
코팅도 한결 개선돼, 특허받은 긁힘 방지 강화코팅이 재료가 눌러붙는 것을 막아준다.
이번에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제품은 26㎝프라이팬 24㎝궁중팬 24㎝전골냄비 24㎝유리뚜껑 24㎝보관뚜껑 16㎝냄비 16㎝유리뚜껑 매직핸즈 등 8종이다.
방송 중에는 전 고객에게 손잡이를 하나 더 증정한다.
GS샵 리빙팀의 박효진 과장은 “테팔과 공동 기획해 구성대비 가격경쟁력이 아주 좋다”라며 “보관이 간편하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기 때문에 집안 뿐 아니라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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