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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 나와라 뚝딱', 호평 타고 시청률 '상승 곡선'
MBC 새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최은경)이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4월 8일 시청률조사회사 티엔엠에스(TNmS)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한 '금 나와라 뚝딱' 2회는 수도권 시청률 1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회 방송이 기록한 8.9%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닐슨코리아 기준으로는 수도권 시청률 9.6% 및 전국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몽희(한지혜 분)와 현수(연정훈 분)의 운명적인 만남에 이어, 현수와 유나(한지혜 분)의 이혼 위기가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아내 유나와 꼭 닮은 몽희를 본 현수는 유나의 대역을 제안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급 진전될 것을 예고했다.


'금 나와라 뚝딱'은 첫 회 방송 이후 1인 2역을 맡은 한지혜의 연기에 대한 호평과 다양한 캐릭터들의 조합이 돋보인다는 호평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세에 가속도를 높였다.

네티즌들은 "이 시대 가족의 현실에 맞는 드라마, 재미있었어요", "극중 한지혜의 명랑하고 열심히 사는 캐릭터의 연기를 보니 많은 힘과 용기를 얻는것 같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밝고 경쾌한 가족드라마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주말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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