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최남주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본부는 오는 17,18일 이틀동안 진주혁신도시에 단독주택용지 등 모두 126필지(6만9000㎡)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단독주택지가 103필지로 가장 큰 규모다. 공급 가격은 필지당 1억6400만~2억4800만원이다.
총 8필지인 근린생활시설 용지의 가격은 필지당 10억1200만~12억2600만원이다. 업무 용지는 9필지이며, 필지당 가격은 9억6800만~11억3800만원 선이다.
용지별로는 주차장 용지 3필, 주유소·종교시설ㆍ문화체육시설 용지 각각 1필지도 공급한다. 토지 분양대금은 3년 무이자 할부로 내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다. 문의(055)760-8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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