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대전게임인 활은 중력센서를 이용하는 실시간 대전게임으로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이 주는 긴장감과 몰입감으로겡 인해 하루 1,400만 판 이상의 실시간 대전이 열려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연 게임으로 평가 받는다. 소태환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단 기간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원인에 대해 “유저간 대결이라는 명확한 컨셉이 카카오의 소셜 플랫폼을 만나 폭발력을 갖게 되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 넓은 유저층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시장에서 통했다.”고 말했다.
또한 소대표는 “향후 한중일과 동남아에서 시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특히 중국과 일부 동남아 시장에서는 국내 못지 않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미 해외 진출에 대한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