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의 득남을 축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정준하가 얼마 전 득남했다.” 라며 축하해주었지만 길은 “머리가 겁나...”라며 머리크기를 표현하려 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머리 숱이 박명수보다 많다. 내가 한 얘기가 아니라 간호사들이 말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 아들 자랑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준하 아들 자랑, 자랑할게 없나?”, “정준하 아들 자랑, 재밌다”, “정준하 아들 자랑, 누구 닮았나?”, “정준하 아들 자랑 축하해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해 재일교포 승무원과 결혼해 지난 달 22일 득남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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