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프런코’ 이소라, 고품격 왕세자비 자태 ‘우아’
[헤럴드생생뉴스]‘프런코 올스타’ MC 이소라의 우아한 왕세자비 자태가 화제 끌 전망이다.

이소라의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을 연상케 하는 고품격 왕세자비 패션 때문이다.

오늘(6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는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올스타’(이하 프런코 올스타) 5화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박근혜를 위한 해외순방 의상 제작’이 미션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이소라의 패션을 보면 프런코 미션이 보인다’는 속설을 증명하듯 MC 이소라는 우아한 왕세자비 패션으로 런웨이에 등장해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전 녹화에서 이소라는 미션이 프런코 시리즈 최초로 시도되는 ‘대통령의 해외순방 의상’인 만큼 경호 차량을 타고 런웨이에 등장해 디자이너들에게 직접 미션을 전달했다. 이소라는 어깨가 살짝 드러나는 풍성한 블랙 드레스에 하얀 코르사주 장식을 머리에 달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고. 또 과감한 헤어피스 장식을 선택해 마치 영국의 왕세자비 패션을 떠올리게 하며 눈을 즐겁게 했다.


또 이소라는 완성된 의상을 심사하는 자리에서 강렬한 레드 컬러 드레스에 깃털 장식이 있는 화려한 헤어 장식을 스타일링해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제작진은 “MC 이소라는 매 화 색다른 런웨이 패션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다”며 “오늘 밤 방송에선 박근혜 대통령을 위한 의상 제작이라는 파격적인 미션이 시도되는 만큼 우아하고 격조 있는 왕세자비 패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귀띔했다.

역대 프런코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난이도가 높은 미션으로 평가될 ‘여성 대통령 해외 순방을 위한 의상 제작 미션‘은 오늘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공개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